오사카, 2029년 하반기 IR(복합 카지노 리조트) 개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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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2029년 하반기 IR(카지노 복합 리조트) 개장 목표
카지노를 포함한 IR(카지노 복합 리조트) 시설의 유치를 목표로 하는 오사카부 등은, 정비 계획안의 골자를 정리해, 개업 시기를 당초의 예정보다 4년 늦은 2029년의 가을부터 겨울경으로 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초기 투자액은 약 1조 800억엔으로, 운영 사업자 외, 간사이의 기업 등 20사가 출자하며 연간 방문객수는 2000만명, 매출은 5200억엔을 전망하고 있으며, 운영을 위해 9만3000명의 고용이 창출되며, 경제파급효과는 연간 1조1400억엔에 달한다고 한다.
IR(카지노 복합 리조트)의 유치를 목표로 하는 오사카부와 오사카시는, 이 정도 운영 사업자와 함께 정비 계획안의 골자를 정리해, 21일에 열린 회의에서 공표했다.이에 따라, 예정지인 오사카만의 인공섬, 「유메」에 카지노 외, 국제회의장이나 전시장, 대형 숙박시설 등을 정비할 방침으로, 연면적은 합계 77만 평방 미터로 될 것이다. 또, 개장의 시기에 대해서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당초의 예정보다 4년 늦은, 2029년의 가을에서 겨울경으로 하는 방침이 나타났다.
한편, 향후의 감염 상황 등에 따라서는 한층 더 1년부터 3년 정도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부와시는, 정비 계획안의 주민 설명회등을 실시한 후, 의회의 동의를 얻을 수 있으면, 내년 4월까지 계획을 나라에 신청할 방침이다.
오사카부의 요시무라 지사는, 회의 후에, 기자단에 대해, 「2029년의 가을부터 겨울쯤의 개업은, 사업자와도 협의해 결정한 현실적인 시기이다.큰 경제 효과가 있으므로 확실히 진행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IR을 둘러싸고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목표로 하는 개장 시기가 종종 늦어져 갔다. 오토시(2019년) 12월의 사업자 공모 개시시에는, 2025년의 박람회 전을 목표로 하면서, 늦어도 2026년도 말까지의 개업을 조건으로 했다. 그러나, 신형 코로나 19의 감염 확대로 준비 작업이 진행되지 않고, 다음해(2020년), 박람회 전의 개업 목표를 철회했다.
올해(2021년) 2월에는 2020년대 후반의 개업으로 되어, 이번, 그것이, 2029년의 가을부터 겨울쯤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감염 상황등에 따라서는, 한층 더 1년부터 3년 정도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고 있어,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일본의 자유화 계획에 따라 최대 3개의 IR(카지노 복합 리조트)이 허용될 예정인 지역은 오사카 외에 와카야마현, 나가사키현, 쿠와나현 등이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와카야마현은, 간사이 공항에서 접근이 좋은 인공섬,「와카야마 마리나 시티」에의 유치를 목표로 한다.
캐나다의 투자회사를 사업자로 선정해, 초기 투자액은 4700억엔, 년간의 방문자는 1300만명을 상정하고 있다. 현은, 지난달, 정비 계획의 원안을 의회에 나타냈지만, 자금 조달 등의 점에서 불충분하다는 의견이 잇따라, 예정하고 있던 주민 설명회 등을 연기해 재차 원안 만들기를 진행시키고 있다.
나가사키현은, 사세보시의 테마파크, 「하우스텐보스」에의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자에게는 오스트리아의 국유기업 그룹을 선정하고 초기투자액은 3500억엔, 년간 방문자는 840만명을 상정하고 있다.
사세보시 의회는 이달 14일, 현이 나타낸 계획 초안에 찬성 다수로 동의해, 현은 정비 계획을 내년 4월까지 나라에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요코하마시는, 요코하마항에 유치할 계획이었지만, 올해 8월 선거에서 반대파의 시장이 당선되어, 유치 철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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