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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국제선 항공편, 14일만에 운행제개 

마카오는 24일 자정을 기해 14일간 중국 외 지역에서 마카오로의 항공편 금지가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치는 1월9일 시행하였고 14일간 진행되었다. 2019년 마카오 국제공항은 960만명의 숭객을 수용하였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행객은 

2020년 117만명으로 감소하였고, 2021년에는 114만명으로 감소하였다. 

마카오의 6개 카지노 사업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출현한 이후 수백억 달러의 게임 수익을 잃었다. 2021년 총 게임 수익(GGR)은 108억 달러로 

2019년 6개 카지노가 벌어들인 364억 달러보다 256억 달러의 게임수익이 줄어들었다. 

마카오의 코로나19 관리시스템은 해외에서 온 모든 항공 여행객들은 입국시 양성반응과 관계 없이 21일 동안 즉시 격리 되어야 한다. 

마카오행 국제선에 탑승하기 위헤서는 출발 후 48시간 이내에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아야 한다. 미국, 일본, 필리핀, 러시아 등 고위험 지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5일동안 3번의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디. 검사는 최소 24시간 간격을 두어야 한다. 마카오의 엄격한 입국 절차는 중국 본토와 

마찬가지로 시행되고 있다. 

마카오는 지난 주말 2021년 공식 방문자 수를 발표했다. 마카오정부 관광청은 지난해 770만5943명이 여행했으며, 2020년 대비 31%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방문객의 대부분은 중국 본토에서 왔으며 약 91% 이상이 마카오를 방문했으며, 중국외 관광객은 미국에서 171명, 호주 72명, 

일본 64명, 한국 23명, 러시아12명 이 방문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