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거스 비번 경찰관, 무장 카지노 절도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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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경찰청 성명에 따르면 경찰은 2월 27일 오전 6시 56분 사우스 밸리 뷰 대로 4100 블록에서 카지노 강도 신고에 응했다. 보도에 따르면 출동후 용의자를 구금했으며 출동 경찰관들은 그를 33세의 경찰관 케일럽 로저스(Caleb Rogers)로 식별했다. 그는 라스베이거스 경찰청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스베이거스 경찰관 케일럽 로저스(Caleb Rogers)는 그가 주로 체포하는 범죄자들로부터 몇 가지 조언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께 오프스트라이프 리오 호텔 앤 카지노에서 총으로 무장한 카지노 절도 혐의로 범인을 체포했다. 범인은 당시 비번이었던 겅찰관 로저스로 총기 절도, 흉기 폭행 강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소식통에따르면 로저스는 지난 11월 12일 레드록 카지노 리조트와 1월 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다른 2건의 무장 강도 용의자라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클라크 카운티 구치소로 이송되었고 총기 절도, 치명적인 무기 폭행과 두 건의 강도 혐의로 기소되었다. 라스베거스 메트로 경찰국은 케일럽 로저스(Caleb Rogers)가 범죄 조사를 받을 때까지 정직과 무급 상태가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카지노를 강탈한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에 대해 판사는 28일 보석금 25만 달러를 책정했다. 로저스가 보석금을 내면 무기 사용을 포함해 높은 수준의 감시를 받아야 한다. 언론은 그가 변호사를 요청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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