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MGM의 통합리조트, 연간 15억달러 세수 창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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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MGM의 통합리조트, 연간 15억달러 세수 창출 예상
MGM Resorts International이 제안한 일본 통합 리조트는 아시아의 다른 대부분의 IR보다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연간 약 15억 달러의 세수를 창출할 것이라고 일본 자회사 Ed Bowers의 사장 겸 CEO가 밝혔다.
바우어스는 오사카에 대한 MGM의 IR 계획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G2E 아시아 스페셜 에디션 기조연설에서 올해 말 중앙정부로부터 양보를 받을 경우 부동산이 간사이 지역과 국가 전체에 큰 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GM의 일본 통합리조트는 아시아에서 만들어진 IR 중 가장 비싼 IR이 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약 15,000명의 사람들을 고용할 것이다.
"카지노 세금과 입장료 지불 사이에서 우리는 이 프로젝트가 시와 오사카 현에 연간 약 1,060억엔을 기부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현재 환율에 따라 8억 달러에서 9억 달러(현재 7억 7,300만 달러)에 달할 것입니다. 같은 액수가 일본의 국가 정부에도 기부될 것입니다."
바우어스는 MGM의 오사카 IR의 수익이 "간사이 지역의 인구 기반 약 2,500만 명, 3개의 주요 공항과 가깝고 일본 전역의 다른 주요 대도시 중심부, 특히 도쿄와 고속철도를 통해 연결되는 것을 기준으로 아시아의 대부분의 IR의 수익을 능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회사가 IR 제안에 대한 청신호를 받지 못했지만, 바우어스는 MGM이 이르면 다음 달로 예상되는 최종 결정과 함께 제시한 내용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바우어스는 이 과정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면서 "현재 도식 설계도면 작성과 현장 지질조사 완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중앙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후, 우리는 2023년 중반까지 현장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 세부 설계 작업으로 이동할 것입니다. "승인되면 2029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IR을 개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바워스는 2014년부터 일본에서 MGM의 노력을 이끌었고 2021년 9월에는 MGM 리조트와 함께 합작 파트너인 ORIX와 함께 오사카가 지역 통합 리조트 파트너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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