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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마닐라, 오카다 가즈오와 회의개최, 카지노 정상화

현재 마닐라 통합 리조트의 지배권을 놓고 기업 내 분쟁의 TRAL 승인 측에서 관리하고 있는 오카다 마닐라 운영업체인 타이거 리조트, 레저 &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TRLEI-Tiger Resort Leisure and Entertainment,Inc.)는 7일로 예정된 이사회에 앞서 승인 이사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주 법무부의 반대파인 오카다 가즈오 주도의 파벌 퇴거 명령에 따라 게임 규제 기관인 PAGCOR의 승인을 받은 새 이사회는 사장 겸 CEO인 바이런 엽과 오카다 씨의 전 부인 오카다 도카코를 포함한 다수의 전직 이사진이 복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사노 켄시, 도쿠다 하지메, 한스 반 데르 산데, 다케우치 토지, 제임스 로렌자나, 스기야마 겐지, 나카타 미쓰카즈도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카다 가즈오는 PAGCOR의 지시에 따라 의석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5월 초 필리핀 대법원이 TRLEI 이사회를 2017년 구성으로 복원하도록 지시한 데 이어 유니버설과 오카다 사이의 분쟁이 그를 동결시켰다. 오카다의 대표들이 지난 금요일 오카다 마닐라를 되찾기 전인 5월 31일 오카다 마닐라를 장악하도록 자극한 것은 이 SQAO( Status Quo Ante Order-상태유지명령)였다.

오카다가 이사직을 유지하는 동안 TRLEI는 그의 대표자들, 즉 Antonio O. Cojuangco, Dindo A. Espeleta, Maximo Modesto Joel C. Flores, Tetsuya Yokota 및 Hiroshi Kawamura와 같은 그의 대표자들이 오카다 마닐라 부지에 입장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TRLEI 이사회는 오카다 마닐라의 완전한 정상화 재개를 기대하고 있으며, SQAO 및 PAGCOR 명령에 따라 예정된 이사회에 오카다 가즈오 씨가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