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게임 규제 기관, 라이선스 게임 회사 분기별 증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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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게임 규제 기관, 라이선스 게임 회사 분기별 증가 보고
스웨덴의 라이선스 게임 회사는 올해 2분기까지 67억 5천만 SEK(한화 약 8,65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5억 SEK(약 8,333억원)보다 3.93% 증가한 수치다. 또한 이 실적은 65억 5천만 SEK(약 8,397억원)보다 전 분기 대비 3% 증가했지만 2021년 4분기 70억 SEK(약 8,974억원)보다는 3.7% 감소해 지난해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2분기 실적을 좀 더 자세히 분석해보면 온라인 베팅과 게임이 42억2000만 SEK(약 5,410억원)로 증가해 QoQ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스벤스카 스펠(Svenska Spel)의 복권 및 베가스 슬롯은 14억 1천만 SEK(약 1,80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는 14억 9천만 SEK(약 1,910억원)에서 전년 동기 대비 1%, 전분기 대비 9.74% 증가한 수치다.
2020년 3월 29일부터 폐쇄된 후 2021년 7월에 활동을 재개한 카지노 코스모폴(Casino Cosmopol)은 분기를 1분기까지 기록한 1억 3백만 SEK (약 132억원)보다 40.7% 증가한 1억4500만 SEK(약 185억원)로 마쳤다. 자선복권은 SEK 868백만(약 11억원)으로 7.75% 약간 넘게 떨어졌고 레스토랑 카지노는 SEK 57백만(약 73억원)으로 마감되었다.
최근 스웨덴의 국가 도박 규제 기관은 스펠파우스(Spelpaus) 자체 배제 시스템이 8만건의 등록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9년 9월 1일 스웨덴 시장 오픈과 동시에 시작된 이 계획은 게임법에 따라 등록이 필요한 모든 라이선스 게임에서 자신을 제외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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