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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신화월드, 회장 퇴임 및 최우수 리조트 선정

제주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신화월드 리조트의 프로모터인 홍콩 상장사 신화월드의 양쯔후이 회장이 이사회에서 물러났다. 작년 12월까지 Landing International Development로 알려진 신화월드의 화요일 제출 서류에 따른 것이다.

양쯔후이 회장은 2018년 8월에 회사와 연락이 끊겼다가 그해 11월에야 업무에 복귀했다. 양쯔후이 회장이 귀국할 당시 이 단체는 이사회에 "부재 기간 동안 중화인민공화국 관련 부서의 조사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신화월드는 제주도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있는 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의 연례 주주총회 이후 발표된 화요일의 보고서에는 회사가 양 회장의 은퇴와 관련하여 "주주들과 증권거래소에 알릴 필요가 있는 사항"이나 "이사회와의 의견 차이"가 없다고 언급되었다. 양 회장의 후임이 임명될 때까지 이사회원인 찬미시( Chan Mee Sze)가 대행 회장직을 맡게 될 것이다.

신화월드는 3월에 2022년 전체 연도에 2억 1,690만 홍콩달러(미화 2,770만 달러)의 주주들에게 기인한 손실을 보고했다. 이는 2021년 연간 10억 6천만 홍콩달러의 손실과 비교된다. 이 기간 동안 제주도의 관광은 코로나19 범유행의 영향을 받았다.

한편 제주 신화월드는 21일 2023년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콘도, 리조트 부문에서 제주 지역 최우수 업체로 선정되었다. 평가는 실제 이용한 소비자들의 리뷰 평가를 바탕으로 총 6가지 부분인 직원의 친절도, 시설 만족도, 청결 만족도, 컴플레인에 대한 응대, 접근성, 전반적 평가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 업체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