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단시티 IR, 리조트 및 카지노 사업 운영할 새로운 파트너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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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단시티 IR, 리조트 및 카지노 사업 운영할 새로운 파트너 검색
시저스 엔터테인먼트가 이전에 소유했던 정체된 인천의 통합 리조트 프로젝트의 개발자는 완공을 돕기 위해 자본 투자와 리조트 및 카지노 사업을 운영할 새로운 파트너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미단시티 개발은 2년 넘게 공사가 정체됐고 개발사 R&F코리아(RFKR)는 공사 재추진비 280억원을 건설사에 지급하지 못하는 등 현재 위기 상황에 이르렀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이전에 공사 기한을 연장하는 것을 승인했을 때 이미 부과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타임라인 압력에 직면하고 있다.
이번 주 이데일리는 R&F코리아가 현재 해외 사업자에 의존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이해 당사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2016년 개장한 파라다이스시티, 2023년 개장하는 모히건 인스파이어 코리아와 함께 인천의 세 번째 통합 리조트로 제안됐다.
알앤에프코리아는 올해 초 전체 프로젝트 투자를 5% 늘리고 2020년 2월 이후 중단된 개발을 2022년 상반기 안에 재개한다는 조건으로 공사 기한을 12개월 연장받았다. 알앤에프코리아는 그렇게 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즉시 재개하더라도 사업이 25%밖에 완료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현재 2023년 3월 17일 마감시한을 맞출 수 없다.
미단시티가 완공되면 외국인 전용 카지노, 호텔 객실 751실, 극장, 컨벤션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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