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그랜드코리아레져) , 11월 카지노 매출, 전년동월대비 25.4% 감소
페이지 정보
본문
GKL(그랜드코리아레져) , 11월 카지노 매출, 전년동월대비 25.4% 감소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사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지난주 11월 실적을 발표한 시장 경쟁사인 파라다이스와 마찬가지로 11월 카지노 수익이 10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부진했다. 그랜드 코리아의 11월 게임 수입은 40억 9000만 원으로 10월에 55.9% 감소했다. 전년대비, 올 11월의 결과는 25.4퍼센트 하락했다.
올 11월 테이블 수익은 24억 5천만 원으로 순차적으로 68.1%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40.1% 감소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제출한 실적 악화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머신게임 매출은 전월 대비 2.5% 증가한 16억4000만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의 올해 11월까지 누적 카지노 수익은 794억5000만원을 조금 밑돌았고, 테이블게임 사업에서 공급할 경우 82.5%를 차지했다. 그러나 카지노 누적 수입은 전년 대비 57.3% 줄었다.
GKL(그랜드코리아레져)은 세븐럭이라는 브랜드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 3곳을 운영하고 있는데, 서울에 2곳(강남 코엑스점, 강북 힐튼점), 부산(서면 롯데점)에 1곳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