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1분기 순손실 58억원, 영업이익 105억원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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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1분기 순손실 58억원, 영업이익 105억원 흑자전환
내국인 전용 카지노 강원랜드는 1분기 58억5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 지난해 4분기 1100만원의 순손실에 비해 적자폭이 축소됐다. 순손실도 2021년 1분기 409억9000만원에서 줄었다. 강원랜드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5억3,000만원으로 전분기 200억5,000만원, 전년도 1분기 596억2,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강원랜드의 지난달 31일까지 3개월간 매출은 2268억5000만원으로 순차적으로 6.3% 감소했지만 1년 전(974억4000만원)보다는 132.8% 증가했다. 1분기 게임 매출은 1,922억원으로 전년 동기 8,54억원보다 125.0% 증가했다. 그러나 순차적으로 측정된 1분기 게임 매출은 10.5% 감소했다. 1분기 게임 총수익(GGR)은 2130억원으로 순차적으로 10.1%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116.7% 증가했다. 게임 총수익(GGR) 중 매스 게이밍 테이블에서 총 937억원이 나왔고 슬롯머신에서 882억원이 추가로 나왔다. 두 부문 모두 프리미엄 플레이어 시설을 일컫는 부동산 '멤버십 클럽'에서 발생한 게임 수익을 크게 앞지른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가 311억원에 그쳤다.
1분기 동안 강원랜드는 35만6923명의 방문객을 받아 전년 동기 대비 309.2% 증가했으며 회사별 세부 결과에 따르면 순차적으로 17.7% 증가했다. 강원랜드 방문객은 대부분 현지인이었다. 1분기 비게임 매출은 347억 원으로 순차적으로 27.1% 늘었고, 전년 동기 대비 188.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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