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카지노 리조트 사업 1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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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카지노 리조트 사업 1년 연장
인천 경제자유구역에 있는 카지노 리조트 사업이 1단계 개장 기한을 12개월 연기했다. 이 카지노 프로젝트는 홍콩에 상장된 광저우 R&F 프로퍼티스와 연계된 R&F 코리아(RFKR)라는 법인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들어선 복합단지 RFKR 리조트는 2023년 3월 17일로 1단계 개장이 늦어졌다. IFEZA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연장이 승인되었다고 말했다. 농림부와 카지노 리조트 개발업자가 합의한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RFKR 리조트는 2021년 3월 인천의 주요 에어허브인 영종도로 계획되었으며, 1단계 개장을 2022년 3월로 1년 연기하였다. 올해 3월 현재, 이 프로젝트는 아직 게임 운영자 파트너를 발표하지 않았다. 미국에 본사를 둔 카지노업체 시저스엔터테인먼트는 당초 관련됐으나 수익성이 없다며 철수했다.
홍콩 상장 광저우 R&F는 2022년 그룹의 단기 채무가 대거 만기가 되면서 유동성 문제에 직면해 왔다. 그 회사는 다가올 만기에 맞추기 위해 많은 자산 매각을 계획해 왔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치는 최근 광저우 R&F의 자금 조달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광저우 R&F는 미단시티 단지에 대한 사업 조건 변경을 네 번째 요청하였고 지난 1월 2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신청서를 제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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