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9월 카지노 매출 7% 증가
페이지 정보
본문
GKL, 9월 카지노 매출 7% 증가
한국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사인 그랜드코리아레저(Grand Korea Leasure)는 9월 카지노 매출이 전월 대비 7.0% 증가한 94억2000만원에 불과하다고 보고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94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소폭 늘었다. 그랜드코리아레저의 올해 9월 테이블게임 매출은 79억2000만원 으로 8월 보다 9.9% 늘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머신게임 매출은 전분기 대비 6.3%,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한 15억 원에 육박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다. 카지노 운영 회사는 세븐 럭 브랜드로 한국에서 3개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 1~9월 그랜드코리아레저 카지노 매출은 660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0% 감소했다.
같은 기간 테이블게임 총매출은 554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7% 감소했다. 반면 머신게임 매출은 약 106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7% 감소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세븐 럭 카지노 브랜드로 서울에 2개(강남 코엑스점, 서울드래곤시티점), 부산(부산 롯데점)에 1개, 총 3개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