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제2호텔타워 11월 29일 오픈 1,600실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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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제2호텔타워 11월 29일 오픈 1,600실 풀가동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은 복합리조트의 전체 객실 1,600실이 이달 말부터 모두 가동된다. 11월 29일 두 번째 호텔타워를 오픈하며 새 타워에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 브랜드로 850개의 객실이 제공된다.
2020년 12월에 개장한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리조트 호텔 부분의 1단계는 750개의 객실을 제공, 지난해 12월18일 개장하였으며 리조트 카지노는 지난 6월 개장했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지상 38층(높이 169m)에 연면적 30만3,737㎡에 이르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K패션 전문 쇼핑몰인 ‘한 컬렉션(HAN Collection)’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드림타워 카지노’, 1,600 객실의 완전 가동을 통해 국내 첫 도심 복합리조트로서 위용을 온전히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하얏트 브랜드 호텔로서 "규모 뿐 아니라 서비스 면에서도가장 상징적인 호텔"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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