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3전시장, 카지노·호텔 추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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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3전시장, 카지노·호텔 추가 검토
한국 최대 전시장인 한국국제전시컨벤션센터(KINTEX)가 특급호텔을 포함한 카지노 유치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의 카지노 중 하나인 강원랜드에서만 현지 플레이어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외국인 전용 시설이다. KINTEX는 원래 산업 자재 제조 전문 회사 인 KINTEX Inc에서 운영한다. 단지는 수도 서울 수도권의 북서쪽에 있으며, 이 장소에는 현재 총 전시 면적이 108,011제곱미터(116만 제곱피트)인 2개의 쇼 홀이 있다.
킨텍스는 오는 2025년 말까지 485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시면적 7만제곱미터, 연면적 29만3735제곱미터 규모의 제3전시장을 건립 중이다. 제3전시장이 추가되면 킨텍스는 총 17만8566제곱미터의 전시면적을 보유하게 되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컨벤션으로 성장하게 된다. 중국 다음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전시컨벤션이 되는 셈이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특급호텔을 추가한 아이디어는, 회의, 인센티브, 회의 및 전시회(MICE)에 대한 싱가포르 시장과 경쟁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일본의 계획된 통합 리조트(IR) 프로젝트와 함께 게임 비즈니스와 회의 및 레저 무역을 혼합할 것이라고 프로모터가 말했다. 싱가포르는 카지노를 독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염병 이전부터 회의와 행사를 위한 지역 허브였다. 관계자는 "전시장 부지 내 대형호텔과 함께 카지노 사업을 운영할 경우 고양시의 개발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아직까지 카지노 유치계획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여러가지 상화을 검투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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