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 선데이토즈, 플레이링스, 플라이셔, IMC게임즈와 블록체인 사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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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 선데이토즈, 플레이링스, 플라이셔, IMC게임즈와 블록체인 사업 MOU 체결
위메이드는 선데이토즈, 플레이링스, 플라이셔, IMC게임즈와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선데이토즈는 2012년 국내 시장에 출시된 모바일게임 애니팡으로 유명한 회사다. 위메이드는 최근 선데이토즈를 인수한 바 있다.
선데이토즈의 자회사인 플레이링스와 플라이셔는 소셜 카지노 게임 전문 개발사다. 선데이토즈는 이번 MOU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캐주얼 게임시장에 도전한다. 자회사 플레이링스와 플라이셔는 주력 장르인 소셜 카지노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
IMC게임즈는 2003년 출범한 게임 제작사로서 2006년 그라나도 에스파다, 2015년 트리 오브 세이비어, 작년 12월에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M 을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하고 개발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랫폼에서 블록체인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 100개를 서비스 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위메이드 CEO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캐쥬얼 게임과 소셜카지노, IMC의
웰메이드 게임을 포함한 모든 게임이 온보드 할 수 있는 지배적인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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